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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Surgutneftegas 社 방한단 구리지사 방문 (2019.11.11.)

백오규 탐사생산본부장은 11일 구리지사에서 한-러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모색을 위해 방한한 러시아 Surgutneftegas 社 방한단에게 공사의 석유개발사업과 비축기지 현황을 설명하고 한-러 E&P 협력 강화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공사, 육군과 ‘재난안전관리 상호 협력’협약 체결 (2019.11.06.)

양수영 사장은 서욱 육군참모총장과 6일 육군본부(충남 계룡시 소재)에서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공사와 군은 유류 저장시설·관리 업무에 있어서 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사회 실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육군의 유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점검, 위험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기술을 지원할 예정이고 육군은 석유비축기지 재난발생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즉각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인 석유비축기지의 재난대비태세 강화는 물론 군 유류시설 안전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2019.10.30.)

고규정 경영관리본부장은 30일 지역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사인근의 전통시장인 ‘태화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비치용 휴대형 소화기를 기증하여 전통시장의 안전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9.10.30.)

공사는 10월 30일 용인 석유비축기지에서 비상 상황 시 국가 기반시설 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원유수급 위기상황이 발생하여 용인기지에서 비축유를 방출하던 중, 비행드론이 휘발유 저장탱크에 충돌해 폭발이 발생하고 산불로 확산되는 복합적 특별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용인시, 용인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유관기관과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날 훈련에서는 체계적인 유류화재 진압기법과 산불 안전대피소 운영 등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재난대응 프로그램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수영 사장은 훈련자들에게 “유관기관 간 긴밀한 재난대응 협업체계 구축 및 위험물 저장시설의 재난대비대응태세 점검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통합예방교육 (2019.10.29.)

공사는 29일 1층 대강당에서 손경이관계교육연구소 고남숙전문강사를 초빙「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하여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바자 물품전달 (2019.10.24.)

공사는 10월 24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바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캄포도마와 유럽형 냄비받침, 적십자 바자회물품 등으로 약 400만원 상당에 불과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난 10월 12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우리마당에 놀자’ 행사에도 공사 직원 및 가족 28명이 4년째 참여하고 있다.

양수영 사장, 협력사 근로자 대상 CEO 특별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2019.10.21.)

양수영 사장은 10월 21일 오전 울산비축기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수영 사장은 이날 특별안전교육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확보가 공사의 최우선 목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으며,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의식과 엄격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또한 산업재해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통해 모두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19 국정감사 (2019.10.15.)

양수영 사장이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기업위원회에서 한국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룡발자국공원 돌봄 봉사단’ 발대 (2019.10.09.)

공사와 울산중구는 9일 오전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공룡발자국공원에서 ‘공룡발자국공원 돌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는 700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자체 제작한 대형 화분 16개와 황금측백, 로즈마리, 국화 등의 초화류를 중구에 전달했다. 공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공원 가꾸기 행사로 다른 공공기관들이 친환경 경영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9 대학생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탐방 (2019.10.01.)

인재경영처는 1일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학생 120명이 참여한 공공기관 탐방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탐방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취업 특강을 하고 공사와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2019.09.30.)

공사는 30일 울주군 거남마을에서 이웃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본사, 울산지사 및 울산건설출장소 직원 50여명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빠듯한 지역 과수원 농가를 찾아 출하를 앞둔 배 등 과실을 따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 종료후 울산 지하동굴 건설 현장을 견학, 비축기지 지하화 사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Equinor 국제공동비축 20주년 기념행사 (2019.09.27.)

공사는 27일 여수지사에서 정이교 석유사업처장, (Equinor) 가포르 마케팅 담당처장 Ragnar Bulie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년간 국제공동비축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으로 석유수급 위기시 위기대응능력 제고 및 사업수익 약 1조원 돌파를 기념하여 최초 국제공동비축사업 고객사인 Equinor사(구 Statoil)와 국제공동비축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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