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 Issue 1
“전 구성원의
One-Team Spirit 정신으로
이뤄냈습니다!”

공사에서는 그동안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경영활동과 고강도 자구노력을 펼쳐왔다. 오랜 기간 내외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경영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온 덕분. 그 결과 12년 만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라는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성과의 의미를 살펴본다.
공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130억 원을 달성하며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첫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3조 6,403억 원과 영업이익 1조 7,778억 원이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78%(1조 5,913억 원)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8%(1조 3,980억 원)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을 듣고 구성원들은 사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는 모든 부서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 같습니다. 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로운 한 해도 파이팅입니다!”,
“입사 때부터 비상경영이 계속됐는데 작년에 빛을 발한 것 같네요. 전 직원 모두 애써서 일한 결과인 거 같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간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부터 ‘우린 흑자’라는 정체성 확립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등 저마다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 대비 39% 상승한 유가(21년 71 달러/배럴, 22년 99 달러/배럴 *브렌트유 기준)에 비해 대폭 개선된 재무성과로, 공사 ‘경영성과 극대화 TF’ 운영을 통해 리스크 및 기회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산운영의 최적화 방안을 마련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특히, 공사 TF는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생산량, 원가에 대해 연중 집중적인 관리 및 대응 방안 실행을 해왔으며, 실제로 공사 자회사인 영국 다나사의 톨마운트 가스전은 작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개시해 연간 456만 배럴의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어 UAE 할리바 유전과 인근의 연계개발 유전의 조기 생산 성공을 통해 연간 생산량 52만 배럴을 증대함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해 공사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또한, 사업별 비경직성 경비 절감 등 원가관리 강화를 통해 개발사업 매출원가를 절감했으며, 판매관리비를 전년 대비 5%를 감축하는 등 당기순이익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공사는 최근 2년간 사업 성과를 높이고, 비핵심자산의 매각, 해외 자회사에 본사의 신용 공여 방식을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투자금을 회수해 1조 3,890억 원의 차입금을 감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영업이익 발생 등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자비용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을 낼 수 없었던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표> 과거 12년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 Brent유가(달러/배럴) | 80.3 | 110.9 | 111.7 | 108.7 | 99.5 | 53.6 | 45.1 | 54.7 | 71.7 | 64.2 | 43.2 | 71.0 | 99.0 |
| 영업이익 | 5,943 | 11,374 | 7,884 | 11,725 | 4,729 | -4,451 | -2,323 | 1,759 | 5,434 | 5,715 | -541 | 3,798 | 17,778 |
| 당기순이익 | 58 | -1,527 | -9,040 | -7,158 | -16,111 | -45,003 | -11,188 | -7,368 | -11,595 | -1,548 | -24,391 | -460 | 3,130 |
(단위:억 원)
| Brent유가 ($/배럴)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
| 2010 | 80.3 | 5,943 | 58 |
| 2011 | 110.9 | 11,374 | -1,527 |
| 2012 | 111.7 | 7,884 | -9,040 |
| 2013 | 108.7 | 11,725 | -7,158 |
| 2014 | 99.5 | 4,729 | -16,111 |
| 2015 | 53.6 | -4,451 | -45,003 |
| 2016 | 45.1 | -2,323 | -11,188 |
| 2017 | 54.7 | 1,759 | -7,368 |
| 2018 | 71.7 | 5,434 | -11,595 |
| 2019 | 64.2 | 5,715 | -1,548 |
| 2020 | 43.2 | -541 | -24,391 |
| 2021 | 71.0 | 3,798 | -460 |
| 2022 | 99.0 | 17,778 | 3,130 |
(단위:억원)
공사가 이번 ‘흑자전환’이라는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데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Innovation(혁신)”의 노력을 적극 펼쳐왔다는데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신감과 진정성, 책임감이 경영목표 달성으로까지 이어진 것. 이번 기회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공사는 지금까지 시도해온 혁신의 노력들이 이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KNOC’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