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타임 : 석유사랑 한국석유공사 웹진 : KNOC Webzine

점심시간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 ‘해피 타임’ 프로그램에서 이번에는 5월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꽃풍선 만들기를 진행했다.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기에 꽃만큼 적당한 선물도 없을 터. 시들지 않는 한 아름 예쁜 꽃을 풍선 안에 넣어 완성한 구성원들의 표정은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받고 싶고 주고 싶은 꽃풍선, 직접 만들어봅니다!”

한 번쯤은 선물 받고 싶고, 또 주고 싶은 꽃 풍선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본사에서 마련됐다. 사전에 신청한 7명의 구성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만들어 보기 위해 모인 것.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또는 가족의 생일을 앞두고, 손편지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등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을 갖고 만들기에 참여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수국, 장미 등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반쪽자리 패트볼 안쪽에 고정시키는 것. 풍선 중앙에 잘 자리 잡게 하기 위해 흔들리거나 눕혀지지 않도록 철사로 단단하게 위치를 고정을 하고 반대쪽 풍선 볼을 접착시켜 풍선 모양을 완성했다.

“벌써 너무 예쁜데요~?”. 풍선 모양이 완성되자 구성원들은 오늘 가져갈 완성품의 퀄리티가 예상된다며 기대에 부풀었다. 이제 다양한 장식 작업이 진행됐는데, 풍선을 받힐 상자를 접어 준비하고 리본 장식으로 풍선을 둘러준 다음, 얇은 부직포를 활용해 풍선 받침을 만들어줬다.

“사랑합니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레터링”

자, 다음 작업은 오늘 만들기의 하이라이트, 바로 레터링 작업이었다. 사전에 요청한 문구를 꽃풍선 위에 가지런하게 붙여야 하는 작업인데, “한 번 붙이면 끝입니다! 여러분 신중하셔야 해요!”라는 강사의 요청에 구성원들은 조금 긴장한 모습으로 레터링 붙이기 작업을 시작했다. ‘당신의 모든 날 향기롭길’, ‘꽃보다 울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울 가족’, ‘꽃만 보면 니네 생각나’ 등 각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문구를 꽃풍선 위에 신중하게 붙여나갔다.

레터링 작업까지 끝내고 나니 이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풍선이 완성됐다.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5월 가정의 달에 부모님도 못 찾아 뵈었는데 죄송스런 마음을 직접 꽃풍선에 가득 담아 선물드리고 싶어요!”, “우리 팀원들을 위해 사무실에 비치해놓을 생각입니다.” 등 각자 선물을 받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즐겁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석유사랑> ‘해피 타임’ 코너는 직원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매호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 ‘해피 타임’에서 만나요!

해피 타임

시들지 않는 ‘꽃풍선’ 소중한 마음도 영원합니다!

“받고 싶고 주고 싶은 꽃풍선, 직접 만들어봅니다!”

“사랑합니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레터링”

시들지 않는 ‘꽃풍선’
소중한 마음도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