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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후부 소관 ‘2026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공사가 산업통상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 21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재난관리 분야 심사에서 우수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매년 국가 재난안전관리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이번 심사에 앞서, 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분야 3대 평가에서도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재정경제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도 2년 연속 공기업 최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해외생산원유 국내 반입
공사는 7월 6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에서 지난 6월 초 선적한 자사 생산 원유 97만 배럴을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경로를 통해 들여와 GS칼텍스 측에 성공적으로 인계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하며 해외생산원유의 국내 반입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6월 27일에는 캐나다 밴쿠버항을 통해 선적한 캐나다 하베스트사의 생산 원유 57만 5천 배럴을 울산항으로 반입해 SK에너지에 전달한 바 있다. 연이은 해외생산원유 국내 반입으로 국내 원유 수급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와 더불어, 공사는 해외생산원유 추가 반입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석유 수급위기 선제 대응을 위한 점검 회의 실시
공사 손주석 사장은 7월 24일 충남 서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석유 수급 선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 회의’를 소집해 중동사태 위기 재고조에 따른 석유수급 위기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공사는 올 상반기 중동 정세 악화 직후 전사 총력 대응체계인 ‘석유위기대응단’을 가동해 국내 정유사를 대상으로 비축유 스와프(SWAP)를 실시하며 수급 안정을 이끌었으며, 국제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로 석유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동 정세가 재차 악화되며 그간의 수급 위기 대응 방안이 차질 없이 작동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본사 임직원 및 전국 9개 비축 지사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추후 격월 비축기지 지사장 회의를 개최해 위기 상황 및 대응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공사 방문 및 간담회 개최
공사는 7월 27일 울산 본사를 방문한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동전쟁 이후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공사의 석유수급 위기 대응 노력,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취임 이후 울산 지역 이전 대표 공공기관 첫 방문으로 공사를 찾은 울산시장은 시청 직원들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공사 손주석 사장은 석유 수급위기 대응 성과와 공급망 고도화 및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울산시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폭염 속 안전관리 강화
공사는 7월 24일 충남 서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현장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쿨다운 패트롤(Cool Down Patrol)’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커피차를 운영해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 더위를 식히고, 건강관리 부스에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울산 본사에는 상설 VR 안전 체험 교육장을 운영해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의 모든 근로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교육을 수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교육은 공사 고유의 협력업체 안전 지원 프로그램인 ‘페이스메이커 2.0’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3년부터 협력업체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VR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교육 대상과 내용을 확대해 왔다.
한국석유공사·지자연·대학, 미래 자원개발 인재 양성 ‘맞손’
공사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국내 대학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6년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진행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자원개발 생태계 활성화와 차세대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자원개발 분야 미래인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공사와 지자연을 비롯한 대학 교수진 등이 공동으로 총 12개의 고도화된 전문 강좌를 구성해 운영했다. 특히, 현업 전문가인 공사 직원들이 이끄는 실무 중심 강좌를 작년 대비 대폭 확대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강의의 질을 한층 높여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는, 향후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생태계 회복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공사는 7월 7일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제 지역 청년 어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어구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블루카본 확대와 해양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 등 친환경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부된 어구는 해양오염 저감과 수산업 발전은 물론, 어업인의 친환경 어업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석유공사·한국수산자원공단, 통영 해초 숲 복원 ‘맞손’
공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되살리고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6월 1일 통영시 선촌마을 해안 일대에서 ‘해초 숲 복원 및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공동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바다 생물들의 보금자리를 지켜주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마련됐다. 일반 육상 산림보다 뛰어난 탄소 흡수력을 지닌 대표적인 블루카본 자원인 ‘잘피’ 씨앗을 정성스럽게 채취하고,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어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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