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두 가지 석유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과 종합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이다. 이 중 오피넷은 2008년부터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유가 정보를 제공하며, 보다 똑똑한 일상생활을 위한 편의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최근 개편된 오피넷 서비스의 내용과 의미를 살펴본다.
공사에서는 2008년 4월, 국제석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자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을 시작했다. 전국
12,0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의 판매가격과 정유사 및 대리점의 평균
공급가격 등 다양한 유가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석유제품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유류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오피넷은, 2022년 화물연대 파업 시 주유소의 재고 소진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제공해 석유공급 차질을 해소하고, 2022년 요소수
수급 대란 시에는 요소수 판매정보 수집·공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장
모니터링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에는 구축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요소수 수급 불안 해소에 일조하기도 했다.
연간 유가정보 제공횟수 약 2억3천만 회에 달하는 오피넷이 최근
이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
오피넷의 개편 서비스는 어떤
것들일까.
공사에서는 최근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피넷을 통해 운송업 종사자들에게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가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오피넷은 단순히 가격을 안내하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공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공사의 전반적인 고객만족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오피넷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 정보 서비스 제공이라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