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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위해 각오를 다져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다양한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됩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창출하여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이러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에너지 자원 안보와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하며 더 나은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지난해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가 “혁신”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세스 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 디지털 혁신,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했고 그 성과로 혁신경진대회 결과물, 수소/암모니아 사업, 광개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혁신 시도들이 결실을 맺도록 두 가지 실행력을 제안합니다.
첫 번째는 최적화(Optimization)입니다.
최적화란 목적/목표에 대하여 가장 적절한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고객 중심 즉,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가?"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깔끔한 일 처리로 매듭을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Cycle Time 단축입니다.
Cycle Time의 원래 의미는 원재료 투입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소요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업무에서 기획에서 성과창출 혹은 탐사에서 생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실행해 봅시다.
세계와 에너지 산업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협은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Unknown Unknowns) 입니다. 이제 Continuous Improvement(지속적인 개선)과 Global network 강화를 통해 실력과 능력을 제고하여 정부와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KNOC로 성장해 나아갑시다.
유지경성(有志竟成),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하였습니다. 2023년 한 해, 다시 한번 합심하고 노력해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KNOC”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목표를 정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감사가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 동 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