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 보도자료 <

사이버홍보실 Cyber Public Relations 깨끗하고 풍요로운 에너지 기업의 꿈을 실현해 가는 한국석유공사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삶과 행복을 추구합니다.

> 사이버홍보실 > 보도자료

사이버홍보실>보도자료 상세보기

제 목

[설명자료] 한국석유공사, 혹독한 자구노력으로 4/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2017.03.07)

조회수

18888

성명

홍보팀

등록일

2017-03-07

첨부파일

20170307 [설명자료]한국석유공사, 혹독한 자구노력으로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2.hwp : 50.5KB

석유공사, 혹독한 자구노력으로 4/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정부출자 지원 필요 -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지난해 3월‘경영정상화 방안’수립하고 지난 1년간 위기극복을 위해 과감한 투자조정 및 자산합리화, 조직 축소 등 극단적인 자구노력과 비용 절감을 추진하여왔고, 기술감리 등 투자관리 강화, 原단위 원가관리 등 일하는 방식과 사업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왔음.

〇 이러한 노력들은 최근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 비록 작년에 2015년 대비 유가 하락 및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규모를 현격하게 줄이는 성과(2015년 대비 영업이익은 2천억 원 개선)를 가져왔고,지난해 4분기부터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였음.

(단위 : 백만 $)

구 분	’15년(A)	’16년(B)	차이(B-A)	개선
매출액	3,034	2,094	△940
영업이익	△394	△208	186	47% 증가
당기순이익	△3,977	△964	3,013	76% 증가

*분기별 영업손익 변화(백만 $) : ’16.1Q:△121 → 2Q:△60 → 3Q:△62 → 4Q:35

*적용(평균)환율 : ‘15년(1131.49원), ‘16년(1160.5원)

- 이와 같은 영업손실 규모축소는 전년보다 더 악화된 저유가 상황과 구조조정에 따른 생산량 감소 상황에서 고강도 자구노력의 결과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음.

구 분	’15년(A)	’16년(B)	차이(B-A)	개선
유가(Brent, $/배럴)	53.6	45.1	△8.5	15.9% 하락
생산량(천배럴)	84,219	72,121	△12,098	14.4% 감소

〇 공사는 2015년 최악의 손실(△4조 5천억 원)을 기록한위기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 및 프로세스 개선, 원가 절감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실행해 왔으며 2016년 단위당 판매원가를 전년대비 3.8불 축소하였음.

그러나 보유광구의 노후화와 신규광구 확보 축소가 계속 될 경우, 생산량 감소가 지속되어 배럴당 원가절감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임.

(단위: $/boe)

구 분	’15년(A)	’16년(B)	차이(B-A)
판매단위당 원가	17.4	13.6	△3.8

*조직 및 인력 축소 : 2본부, 10부서 및 인력 625명 축소

*임금반납 : 노사합의로 연봉 10%, 해외근무수당 30% 반납

□ 부채감축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공사는‘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라 극도의 투자비 축소 (투자취소·시기조정, 운영비 감축 등) 비핵심자산 매각, 민간투자유치(Eagle Ford 4,526억)를 통해 부채증가를 억제하고 5,854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 바 있음.

< 2016년 사업비조정 및 자산합리화 현황 >

(단위 : 억 원)

구 분		계획	실적	비고
투자비 조정		6,119	9,200	CAPEX, OPEX 절감(추정)
자산 합리화	투자유치	1,000	4,526	국부유출 방지를 위해 국내투자자 유치(Eagle Ford)
	자산매각	933	1,328	HOC, Dana 등 자회사 비핵심자산 - HOC : SE Sask 등 소규모 비핵심자산 - Dana : Faroe 주식, Liberator 자산
	소계	1,933	5,854
계		8,052	15,054	계획대비 7천억 이상 달성

〇 이러한 노력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던 부채비율은 2016년 529%를 기록, 증가폭이 점차 줄고 있으며, 차입금 또한 감소(△150백만$)하였음. 다만 부채비율 증가는 누적 손실에 따른 자본감소에 따른 것임.

< 최근 재무 현황 추이 >

(단위 : 백만 $)

연도	자산	부채	이자부차입금	자본	부채비율	증가
2014	24,463	16,848	10,932	7,615	221%
2015	19,800	16,220	12,160	3,580	453%	232%
2016	18,260	15,357	12,010	2,903	529%	76%

*부채비율은 당초 계획(공사 중장기재무계획, 2016년 부채비율 614%) 대비 85%p 감소

*적용(기말)환율 : ‘15년(1172.0원), ‘16년(1208.5원)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수년간 해외 석유자원 확보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규모의 부채를 안게 됐고, 국제적으로 저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재 매년 막대한 이자부담(연 366백만$, E&P 매출액의 24%)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임.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한 경영개선 성과에도 불구, 과도한 부채(이자부차입금:120억$:14.5조원)에 따른 이자비용으로 인해 자본 확충 없이는 근본적 회생이 어려운 실정임.

〇 우리나라 석유개발을 이끌었던 한국석유공사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공기업 및 국가신용도 하락의 문제뿐만 아니라 석유개발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민간 기업을 포함한 국내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를 위축시켜 장기적인 국가 자원개발역량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음.

〇 석유공사의 강력한 구조조정 이행을 전제로, 근본적 생존을 위한 정부의 출자지원 필요함. 정부의 적기 지원이 병행되어야 공사의 자구노력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고 석유자원개발사업 기반 상실을 막을 수 있음. 끝.

이전/다음글
이전글	[동정자료] 석유공사, 함께하는 안전경영체계 기틀을 마련하다
다음글	[보도자료]한국석유공사,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 (2017.11.02)

담당부서 : 기획예산처 홍보팀

담당자 : 최윤규

연락처 : 052-216-2229

개인정보처리방침 I 이메일무단수집거부 I 찾아오시는길

본사 : (우 : 44538)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05 한국석유공사I대표전화 052-216-2114I팩스 052-216-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