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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기업문화 웹툰 3편
	"유비가 삼국시대 경기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삼국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유비님! 만세!" "어렵게 경기 진출권을 획득하셨어요. 비결이 뭡니까?" "그것은 바로! 저를 도와주는 인재들 덕분이죠. 그들은 바로 관우, 장비 그리고 제갈공명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갈공명에게는 여러번 거절을 당했다면서요?" 네! 맞습니다. 그때는 저 유비가 삼국시대를 앞두고 조조, 손권과 함께 경쟁을 막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여기서 이기려면 제갈 공명이 꼭 필요해...' 당시 저는 40살, 그리고 제갈공명은 27살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떠나서 저에겐 제갈공명이 가장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갈공명...잠깐만 나와봐요." "제가 저번에 이제 참아오시지 말라고 했잖..." 저는 세번씩이나 제갈공명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전달했지요. '제갈공명님!^^ 놀랬을 거라 생각해요. 잠시만 봐주세요.' "아..." '우리에게는 세력통합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잖아요.' 제갈공명은 저와 같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아! 감동. 어지럽다...흔들린다...' 얼마후 제갈공명은 우리 팀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제갈공명에게 신뢰를 주고 싶었습니다. 신뢰는 통합을 부르고, 하나된 마음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죠. 결국 저는 조조와 손권과 같이 삼국시대의 한 주역이 되었던 것입니다. "역시 그렇군요. 그러니까 비결은 바로..?" "신뢰와 통합! 그리고 하나 된 마음!" "그것은 목표를 향한 원동력!" "세력통합!" <신뢰는 목표를 향해 가는 가장 빠른 속도, -스티븐 M.R.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