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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센터(Public Relations) 깨끗하고 풍요로운 에너지 기업의 꿈을 실현해 가는 한국석유공사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삶과 행복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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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금협약 체결 및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식 (2024.12.24)

김동섭 사장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2024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8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하였다. 노사는 임금협상을 통해 정부 지침에 따라 총인건비를 2% 범위 내에서 인상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상타결은 글로벌 석유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 석유공사가 직면한 대내외 위기상황의 극복은 물론 광개토 프로젝트 등 핵심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자는 노사간 공감대가 크게 작용했다. 노사는 상호 신뢰강화와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임금협약 체결식에 이어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는 특히 온국민의 관심 속에 동해 심해가스전 탐사시추가 진행되는 등 노사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상호 인식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문은 ▲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광개토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조성 협력 ▲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당면한 현안 사항의 원활한 해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동섭 사장,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 방문 (2024.12.16)

김동섭 사장이 12월 16일, 부산 남외항에 정박 중인 시드릴사의 '웨스트 카펠라호'를 방문했다. 김동섭 사장은 12월 17일~18일께 동해 시추위치로 이동하는 웨스트 카펠라호의 시추작업 준비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4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참석 (2024.12.10.)

공사와 가스공사, 대한지질학회 등이 함께 주최하는 2024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이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자원안보 시대의 해외자원개발'로, 에너지 자원안보 정책, 에너지 자원안보 전략, 에너지 자원안보 산업의 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김동섭 사장은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 협회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진행했다.

한국석유공사, ‘사랑의 반찬나눔’행사 실시 (2024.12.03.)

공사는 4일 울산 본사 인근에 위치한 태화종합시장의 상인회와 함께 반찬꾸러미 200박스(2천만원 상당)를 만들어 울산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석유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도 울산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 중구청 김영길 청장,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최문규 기획재무본부장 등 임직원, 태화시장상인회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석유공사 임직원은 태화시장에서 김장 김치와 밑반찬, 잡곡 등을 구매한 뒤 태화종합시장상인회와 함께 반찬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울산 중구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석유비축기지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한국석유공사-한국환경공단 합동 안전감찰 실시 (2024.11.29.)

공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리 석유비축기지에서 한국환경공단과‘합동 안전감찰’을 실시 했다. 이번 합동감찰은 양 기관이 2023년 11월에 체결한‘감사 업무 협약’과제의 공동 이행을 위한 것으로, 양기관의 안전과 환경분야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현장안전관리 제반사항과 환경오염 예방활동의 적절성을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항목은 ▲ 동절기 재난대응 계획 수립의 적절성 ▲ 위험물 저장시설 및 부대 시설의 관리상태 ▲ 환경오염 방지 시설관리의 적합성 등이었다. 공사는 전국 9개 지역에서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석유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대형 유류저장시설로서 현장의 안전관리체계 및 관리역량이 시설운영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공사는 이번 합동 안전감찰이 현장의 안전관리역량 강화는 물론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운영능력 제고 및 양기관의 관련업무 혁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공사, ‘2024 한국감사인대회’ 전략혁신 부문 최우수 기관상 수상 (2024.11.28)

공사가 28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사)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전략혁신 부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감사협회는 감사품질 제고, 청렴ㆍ윤리 문화 확산, 사회적가치 실현 등에 기여한 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매년 열리는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 12월 박공우 상임감사위원 취임 이후 신임 감사의 감사철학을 반영하여 ▲일상감사 범위 확대 ▲사전컨설팅 활성화 ▲경영권고 권한 적극활용 ▲청렴도 제고 노력 등 ‘예방감사 중심 전환’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감사전략’을 재수립하였다. 석유공사는 감사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전략혁신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수상’을 기록하게 되었다.

2024년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2024.11.29)

11월 28일 본사 23층 전략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외부 안전전문가 및 수급업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 위원들의 심의·자문을 받아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이번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총 3건의 보고와 2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KNOC서비스(주) 임성현 경비대원 등 13명의 수급업체 근로자에 대한 유공포상이 이뤄졌다.

감사인 윤리성 강화교육 및 행동기준 준수 서약식 개최 (2024.11.27.)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27일 울산 본사에서 감사인의 윤리성 강화교육 및 `감사인 행동기준 준수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 윤리성 강화교육은 감사인이 준수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재확인하고 자기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직장 내 갑질예방 ▲신고채널 안내 등을 포함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감사인들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양방향 소통형식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인의 윤리성과 자기통제는 공정한 감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이라고 강조하며, “감사인은 조직 내에서 투명성과 윤리성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앞으로도 감사인 윤리성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공부방 봉사활동 대학생 후원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 (2024.11.26.)

공사는 11.26일자로 본사에서 지역 아동센터 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지역 대학생을 초청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본 장학금은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달성하고자 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금번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였다. 울산 지역 대학교의 지역 아동센터 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대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 대상자 3명을 선정하였으며 해당 학생들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속적인 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공사 블로그, 2년 연속 올해의 블로그 대상 수상 (2024/11/21)

공사의 블로그 오일드림이, 올해의 SNS 2024에서 2년 연속으로 공기업 부문 올해의 블로그 대상을 수상했다. 5개의 테마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는 오일드림은 석유 및 에너지 분야 최신 정보와 카드뉴스와 컷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블로그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활발하게 소통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공사의 전자사보 석유사랑이 인쇄사보에서 웹진으로 전환한지 3년 만에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전자사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공우 상임감사위원,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 및 `G9 KNOC 플로깅´ 활동 (2024.11.20.)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20일 울산 태화강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천연 정화제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를 걸으며 하천 주변 및 십리대숲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플로깅 활동도 실시하였다. 공사는 2022년부터 본사와 9개 비축지사 소재 지역에서 운동을 하며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공사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체결 (2024.11.15.)

김동섭 사장은 15일 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에서 울산광역시 (시장 김두겸) 및 (사)한국방폭협회(공동회장 박종훈)와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의 석유화학 분야 중소 규모 위험물 취급사업장의 중대재해 및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온산공업단지협회장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