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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지역 에너지 취약세대에 냉풍기 전달 (2020.07.10.)

공사 남상철 사회적가치추진단장은 10일 지역 내 혹서기 에너지 취약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 중구청에 냉풍기 136개(1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냉풍기는 울산 중구청과 중구 내 각 동에서 선정한 홀몸노인 등 에너지 취약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용우 탐사생산 본부장 취임식 (2020.07.06)

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북항사업 상생 협약식 (2020.07.01.)

양수영 사장은 1일 울산시 의사당 시민홀에서 울산시, 석유공사,울산항만공사, 울산도시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SK가스 등 기관·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북항사업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 업무협약식 (2020.06.10.)

양수영 사장은 10일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국내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전문기업.기관 19곳과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전문기업 및 기관들이 부유식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한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기술의 국산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상호협력 체결 (2020.06.04.)

양수영 사장은 4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차성수 이사장)과 비축기지 지하공동 및 방폐물 동굴처분시설 등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형 지하구조물의 운영과 감시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 관리기술 발전을 위해 기관 간 기술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력분야는 부지감시 및 수리(水理)ㆍ운영분야 외에 안전ㆍ환경 등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사항까지 포함하게 된다. 대형 지하구조물을 운영하는 두 기관은 ‘18년부터 상호간 부지특성자료 및 운영기술을 공유하는 등 협조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범위를 안전 및 환경분야까지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랑의 경량 안전리어카 전달 (20.06.04)

김경민 경영지원본부장은 4일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걸)와 중구청 현관 앞에서 코로나 19 노출 약자인 폐지수거 취약계층에 사랑의 경량 안전 리어카 50대와 안전조끼 50벌, 생필품꾸러미 5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경량 안전 리어카는 울산 중구와 (사)울산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경량 및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기술을 지원 받아 기존 상용리어카(50kg)보다 가벼운 경량리어카로 제작되었으며 중구 관내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83세대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5,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장애인 스포츠 직무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 (2020.06.01)

6월 1일 본사 4층 중회의실에서 4명의 장애인 스포츠 직무 신입직원의 교육 및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역도와 보치아 부문에서 각 2명씩 선정된 총 4명의 신입직원들은 '공사 소개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련한 기본 교육을 받고,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공사,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해 알뜰주유소에 전달 (2020.05.27.)

박현규 비축사업본부장은 5.27(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소재 사회적기업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국 400여개 알뜰주유소에 전달했다. 공사가 구매하여 전국 알뜰주유소에 전달한 물품은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알뜰주유소 직원 근무복 등이다. 공사는 전국 알뜰주유소에 이를 전달하고 추가 구매를 유도하여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공구 대여서비스 ´태화 공구 빌리지´ 협약 (2020.05.26)

공사와 울산중구청이 지난 5월 26일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공구 대여서비스를 위한 '태화 공구 빌리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차원이며, '생활공구 대여서비스'를 통한 자원 활용 극대화로 공유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산 중구 거주 주민 및 사업체가 이용하게 될 이번 대여서비스를 위해, 공사는 생활공구, 진열장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구는 대여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 노사공동 TF Kick-off 회의 개최 (2020.05.13)

5월 13일 본사 22층 이사회 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노사공동 TF Kick-off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본 TF 발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향후 TF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양수영 사장을 비롯한 김병수 노조위원장, 각 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해 TF 운영 취지와 향후 운영 계획, 코로나19 관련 대외동향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울산형 공유주방 설치 협약식 (2020.05.06.)

고규정 기획재무본부장은 6일 울산시청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3곳(한국동서발전.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경제연구원)과 울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울산형 공유주방”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공유주방 사업은 울산시가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마련한 첫 사업으로 식품의 제조와 판매가 가능한 주방을 여러 주체가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공유주방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용을 울산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 선발 (2020.04.23)

공사는 2020년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 채용계획을 발표하고 역도와 보치아 부문 각 2명씩 총 4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를 통해 진행되며, 채용 세부사항은 한국석유공사 홈페이지(www.kno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우수선수 양성의 일환으로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 소재 공기업 중 유일하게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공사는 작년 두 차례에 걸쳐 역도와 볼링, 보치아 선수 16명을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으로 채용, 안정적인 생활여건 하에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석유공사 소속 선수들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 5개, 은 4개, 동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공사는 2018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기관과 활발한 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애청소년 진로직업교육인 ‘Dream Maker’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균등한 취업기회 보장과 안정적 생활기반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