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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에너지의 날´ 행사 (2014.08.22)

서문규 사장이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석 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등 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너지의 날은 전력과소비로 인한 기후변화와 블랙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국민 문화행사로, 세계 최초로 진행된 전국 동시 소등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포함해 피크시간대 에어컨 끄기, 에어컨 설정온도 올리기 캠페인은 등 대표적인 환경에너지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에너지의 날 전국동시소등행사에는 청계광장 일대를 포함해 전국 24개 랜드 마크와 50여개 아파트 단지, 그리고 549여개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기업이 완전소등 및 부분소등에 참여한다. 한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차관, 김재옥·남미정·남부원·지영선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박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 에너지 절약의지를 다지는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문규 사장, 대우조선해양에 감사패 증정 (2014.08.21)

서문규 사장은 21일 거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을 방문, 시추선 두성호 건조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1500ft급 반잠수식 시추선인 두성호는 1984년에 건조돼 올해까지 30년간 9개국, 117공에서 시추를 담당했다. 지난 6월까지 매출 7804억원에 이익 2579억원의 경영성과를 올렸다. 서문규 사장은 “두성호가 지난 30년간 국내외 해양 석유시추 시장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벌인데에는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과 경험을 바탕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공사는 두성호를 대체할 제2시추선 건조사업을 2016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14년 하반기 석유개발장학금 수여식 (2014.08.20)

서문규 사장은 8월 20일(수) 안양 본사에서 2014년 하반기 ‘석유개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회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14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총42백만원의 장학금(1인 3백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문규 사장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과 공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비상상태 대비 을지연습 비상소집 (2014.08.18)

공사는 18일 새벽 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정부는 재난대비 '골든타임' 이내 통합 구조할동 등 집중 점검하고 안보 위협과 대형 재난에 동시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올해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금번 을지연습에는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 공공기관과 단체,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천700여개 기관에서 모두 48만여명이 참가한다.

신강현 본부장, 울산지사 지상탱크 철거공사 현장 방문 (2014.07.31)

신강현 비축사업본부장이 지난 7월 31일, 울산지사 지상탱크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신강현 본부장은 이날, 탱크청소 및 철거공사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사무소 직원 및 공사 관계자를 직접 격려했다. 한편, 이번 울산지사 지상탱크 철거공사는 2015년 5월까지 진행되며 SK건설(주)가 공사를 맡아 원유탱크 청소 및 18기 지상탱크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게 된다.

서문규 사장, TV조선 선정 일반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2014.07.23)

서문규 사장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4 경영대상에 참석해 '일반혁신경영' 기업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2014 경영대상은 시대에 따라 탁월한 전략을 통해 각 지역 및 산업군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쌓고 있는 기업과 기관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상은 사회, 경제,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경영자들의 한국의 경영선진화를 이룬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1 가스전 가스 생산 10주년 기념식 (2014.07.11)

공사는 11일 울산 울주군의 가스전관리사무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95번째 산유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동해-1 가스전 가스 생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동해-1 가스전의 안정적 생산과 운영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산유국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동해-1 가스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카작 아리스탄(Arystan)광구 생산시설준공식 (2014.07.02)

김중현 부사장은 2일 카자흐스탄 Aktau시 Nur Plaza Hotel에서 아리스탄, 쿨잔광구 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김중현 부사장은 생산시설 건설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패 및 사장표창을 전수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14년 해외 재무관리자회의 개최 (2014.07.02)

공사는 2일 공사 6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해외 재무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중장기 재무전략(글로벌 재무관리 방안, 글로벌 예산편성, 글로벌 Policy 등)을 공유하고 각 자회사별 재무현안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두성호’건조 30주년 기념행사(2014.06.25)

공사는 26일 부산 남항에서 국내 유일 반잠수식 시추선인 두성호 건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84년 안정적 석유공급을 위해 건조된 두성호는 지난 30녀난 24개공의 국내 대륙붕에서 시추를 담당했으며, 1998년 7월 한국 최초의 가스전인 동해-1가스전의 탐사시추에 성공해 우리나라를 95번째 산유국 대열에 진입시켰다. 동해-1가스전은 2004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세계를 무대로 총 117개공의 해양 시추작업에서 다수의 석유가스를 발견해 ‘행운의 시추선(Lucky Rig)’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에는 쉘이 선정한 시추선 안전 및 작업평가 부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문규 사장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수상 (2014.06.26)

(2014.06.26) 서문규 사장이 26일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 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에서는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 (CEO)를 찾아 격려하고 그들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면서 우리 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을 선정하였다. 총 16명의 CEO가 각 부문에서 창조적 경영의 공으로 상을 수상하였으며공사 서문규 사장은 이라크 하울러 광구의 탐사성공과 이글포드 셰일가스 개발사업 등의 성과로 글로벌경영 부문에서 CEO 대상을 수상하였다.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2014.06.24)

서문규 사장은 24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협력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하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의 동반성장 추진방향 및 전략의 공유와 함께 상생협력 방안의 토론, 불공정 거래관계 및 관행을 포함한 애로점 및 건의사항의 청취 등을 위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문규 사장은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동반성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에너지․자원개발 분야의 상호 ‘윈-윈’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사의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주문하였다.